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더바디샵 프로스티드 플럼 샤워젤. 250ml, 1만 2천 5백원. 설탕에 조린 듯 달콤한 자두 향이 욕실을 가득 채우는 샤워 젤.

꼬달리 2017 럭셔리 바디 세트. 바디 버터 225ml + 스크럽 150g, 4만 9천원. 포도씨와 설탕, 꿀로 만든 보디 스크럽과 보디 버터를 오크우드 배럴에 담은 세트.

키엘 크렘 드 꼬르 스무딩 오일-투-폼 바디 클렌저. 250ml, 4만 2천원대. 아몬드와 바닐라가 섞인 부드러운 향의 오일이 물에 닿으면 산뜻한 거품으로 바뀐다.

라보라토리오 올파티보 데쿠베르트 샤워 젤. 250ml, 3만 9천원. 은방울꽃, 재스민, 머스크가 조화를 이룬 파우더리한 향의 보디 클렌저. 꿀과 오트 성분이 피부를 촉촉하게 지켜준다.

르 라보 샤워 오일. 250ml, 4만원대. 피부의 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해주는 오일 타입 클렌저로 보습 효과도 뛰어나다.

디올 쟈도르 륄 디빈. 200ml, 12만 5천원. 관능적인 그라스 로즈 향의 드레스를 입는 기분이 드는 배스 퍼퓸. 피부에 직접 바르거나 욕조에 몇 방울 떨어뜨려 입욕제로 사용할 수 있다.

딥티크 도 손 샤워 오일. 200ml, 7만 4천원. 오일이 거품이 나는 에멀션으로 바뀌는 샤워 오일. 살구씨 오일이 들어 있어 물로 씻어낸 뒤에도 피부가 촉촉하다.

산타 마리아 노벨라 올리오 다 바뇨 노떼. 60ml, 9만 8천원. 오리엔탈 향의 배스 오일 겸 입욕제. 피부에 자연적으로 생긴 유분은 그대로 두고 노폐물만 씻어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