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뷰티 신상향수 향수추천

1 메종 프란시스 커정 젠틀 플루이디티 골드 에디션 오 드 퍼퓸. 70ml, 23만9천원. 동일한 성분으로 이루어진 향수의 원료 함량을 조절해 2가지 중성적인 향을 내놓았다. 골드 에디션은 머스키한 향과 오리엔탈 향조가 풍성하게 퍼진다.

2 조 말론 런던 프레그런스 컴바이닝 팔레트. 팔레트 4만6천원, 리필 2만8천원. 레이어링이 가능한 2가지 고체 향수를 담았다. 체온에 부드럽게 녹는 고체 포뮬러를 목, 데콜테 등에 펴 바르면 하루 종일 은은한 향기가 풍긴다.

3 포맨트 포맨 시그니처 퍼퓸. 50ml, 3만9천원. 여성들이 선호하는 부드러운 코튼 향을 담았다. 포근하고 달콤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향수 원액 함량이 높아 향이 오랫동안 지속된다.

4 아쿠아 디 파르마 르 노빌리 헤어 미스트. #매그놀리아, 50ml, 6만5천원. 우아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매혹적인 매그놀리아 향의 헤어 미스트. 젖은 모발에 사용하면 향이 더욱 오래간다.

5 버버리 허 오 드 퍼퓸. 100ml, 18만7천원. 조향사 프란시스 커정의 손길로 탄생한 생동감 넘치는 프루티 프로럴 계열의 향수. 버버리 최초의 향수인 버버리 포 맨에서 영감 받은 보틀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6 아틀리에 코롱 무스크 임페리얼. 100ml, 21만원. 자유로운 도시 남성의 모습을 담은 향수. 따뜻한 분위기의 머스크 향과 베르가모트 향이 만나 강렬한 첫 향을 시작으로 밝고 에너지 넘치는 잔향으로 이어지며 우디 잔향을 남긴다.

7 디올 미스 디올 오 드 뚜왈렛. 100ml, 12만4천원대. 섬세한 장미 꽃잎이 왈츠의 선율을 그리는 듯 생기 넘치는 프레시 플로럴 향을 풍긴다. 여기에 숲속 이슬을 머금은 듯한 은방울꽃 향과 상쾌한 시트러스 향이 더해져 깊이감 있는 플로럴 향의 변주가 코끝을 간지럽힌다.

8 쇼파드 퍼품 바닐라 드 마다가스카르 오드 퍼퓸. 100ml, 33만원. 빨려들 듯한 마다가스카르 바닐라 향과 달콤한 오렌지 플라워 페탈 향이 뒤섞여 풍성한 향기를 발산한다.

9 DKNY 스토리즈 오 드 퍼퓸. 50ml, 8만원. 핑크 페퍼와 핑크 구아바 무스의 신선한 향기로 시작해 매혹적인 블랙 아이리스 향으로 마무리된다. 뉴욕 도심의 고층 빌딩을 형상화한 듯한 보틀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10 캘빈 클라인 씨케이원 플래티넘 에디션 오 드 뚜왈렛. 100ml, 7만3천원. 자신감 넘치는 청춘의 모습을 담았다. 싱그러운 그린 애플로 시작해 핑크 페퍼, 레드 시나몬을 지나 그윽한 캐시미어 우드, 베티버 향으로 마무리된다.

11 엘리 사브 걸 오브 나우 포에버 오 드 퍼퓸. 90ml, 14만5천원. 코끝을 사로잡는 매혹적인 플로럴 프루티 계열의 향수. 레몬 제스트와 라즈베리 노트를 조합해 우아하면서도 유쾌한 여성의 모습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