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의 따듯함,
포근함, 상쾌함을 담은 향수.

아틀리에 코롱 오랑쥬 상긴느. 100ml, 15만9천원.

쌉싸름한 블러드 오렌지의 향이 느껴지는
프루티 시트러스 계열의 향수.
은은한 우디, 시트러스향이 어우러져
산뜻한 느낌으로 요즘 같은 날씨에 뿌리기 좋다.

구찌 블룸 고체 디 피오리. 100ml, 16만5천원.

새싹이 돋아나는 계절을 향으로 표현한 향수.
오리지널 블룸 향수보다 가벼운 향으로
자스민 버드, 내추럴 튜베로즈 등이 조합된 플로럴 향이다.

샤넬 가브리엘 샤넬 에쌍스. 50ml, 16만6천원.

뿌리는 순간 따뜻한 태양 빛과 향긋한 꽃내음이 느껴지는 향수.
자스민과 일랑일랑 등의 꽃 향기가 조화를 이루어
기분좋은 포근함을 느낄 수 있다.

바이레도 블랑쉬. 100ml, 29만8천원.

섬유유연제 향, 비누향 덕후들이 사랑하는 향수.
은은한 화이트 로즈와 샌들 우드, 네롤리 향이 순수한 느낌을 준다.
부드러운 향이 마음이 간질간질한 봄에 잘 어울린다.

 

크리드 어벤투스. 50ml, 33만 8천원.

나폴레옹의 삶에서 영감을 받아
‘남자향 향수’의 대명사로 자리잡은 어벤투스.
중후한 느낌의 남자 스킨 향에 상큼한 과일을 섞어
연령대에 상관없이 누구나 사용하기 좋다.

 

자라 에보니 우드 EDP. 90ml, 25.95유로

자라가 조 말론 런던의 초기 조향사이자 창업가였던
조 말론과의 협업을 통해 선보인 향수.
우디와 머스크가 어우러져 차분한 향을 낸다.
국내에는 아직 출시되지 않았지만,
해외 직구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