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쩍 쌀쌀해졌다고 가을 아우터를 꺼내 입기 시작했다면 피부도 보습막을 한층 도톰하게 만들어주어 계절의 변화에 대비해야 한다.
피부에 세라마이드가 부족하면 피부 장벽이 무너져 자극받기 쉬운 피부가 된다.
딱히 새로운 화장품을 쓰거나 스트레스 받을 일도 없는데 피부에 오톨도톨 뾰루지가 올라오거나 자극에 민감해졌다면
가을을 맞은 피부에 수분 보충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아서일 확률이 높다.
아래 지금부터 겨울까지 쓰면 좋은 스킨케어
제품을 리스트업했으니 눈여겨 볼 것.
탁월한 보습은 기본, 진정·안티에이징 기능까지
겸비한 스마트한 신제품들로 구성했다.
GROUND PLAN 크림 50ml,
4만5천원.
버지니아풍년화추출물, 라벤더오일, 시어버터가 피부를 진정시키는 동시에 풍부한 보습 작용을 도와주는 크림.
밀림 없이 스며들어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CLARINS 뉴 엑스트라 퍼밍 에너지 크림 50ml,
12만8천원대.
노화의 징후를 개선하는 안티에이징과 고지베리, 아세로라, 살구 등
슈퍼푸드가 선사하는 에너자이징 효과를 겸비한 2 in 1 크림.
바를 때마다 풍기는 상큼한 살구 향에 기분이 좋아질 것.
CHANEL 르 리프트 세럼 30ml,
21만4천원.
93%의 자연 유래 성분, 특히 식물성 알팔파 농축물을 풍부하게
함유해 피부에 순하고도 강력한 탄력 증강 효과를 가져오는 세럼.
바를수록 피부가 견고해지고 매끄러워지는 것이 느껴진다.
AVENE 똘레랑스 컨트롤 크림 40ml,
3만원.
열감, 땅김 등 민감한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는 보습 장벽 크림.
아벤느가 새롭게 특허 받은 진정 기술로 피부를 오랜 시간 편안하고 촉촉하게 유지시켜준다.
DIOR 캡춰토탈 슈퍼 포텐트 세럼 30ml,
11만5천원.
디올 가든의 론고자에서 발견한 놀라운 생명력과 디올의 기술력으로
피부의 자생력을 되찾아주어피부가 탄탄하고 생기있게 변화한다.
밀키 텍스처의 세럼을 두 번 덧바르는 것도 좋은 방법.
LAGOM 셀러스 아쿠알렌 솔루션 50ml,
4만2천원.
발효 사탕수수로 만든 고순도 스쿠알란이 집중 보습과 항산화 작용을 도와
피부를 탱탱하고 건강한 컨디션으로 끌어올리는 에센스.
GIVENCY BEAUTY 르 스왕 느와 세럼 30ml,
43만8천원.
강인한 생명력으로 적대적인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블랙 알개 추출물(Black Sap™)을 고농축해 담은 세럼.
블랙 알개 성분이 피부를 매끄럽고 단단하게 만든다.
DECORTE 컴포트 데이 미스트 밸런싱 모이스처 60ml,
3만6천원대.
그린 플로럴 향으로 둘러싸인 초미세 보습 입자가 외부에서도 로션을 바른 것처럼
피부를 촉촉하고 생기 있게 만들어주는 로션 미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