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5일, 샤넬이 새로운 워치메이킹 캡슐 컬렉션
‘샤넬 원티드(CHANEL WANTED)’를 선보입니다.
J12, 프리미에르, 보이·프렌드, 코드 코코 등 샤넬을 대표하는 워치 컬렉션에
샤넬의 로고를 이전과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적용해
브랜드의 정체성을 강조한 컬렉션입니다.
J12 원티드 드 샤넬
(J12 WANTED DE CHANEL)
샤넬 워치메이킹의 혁신적인 기술을 담은 J12 시리즈가
샤넬 원티드 컬렉션을 통해 새롭게 탄생했습니다.
한정판으로 판매되는 J12 원티드 드 샤넬은
오리지널 사이즈인 38mm 유광 블랙 세라믹과
작은 버전의 33mm 화이트 세라믹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되었는데요.
베젤과 다이얼의 기존 디테일을 모두 없애고
그 자리를 가로 지르는 로고 그래픽을 더했습니다.
CHANEL 로고의 강렬함을 극대화 시킨 것이죠.
고정밀 쿼츠 무브먼트를 장착한 33mm 화이트 세라믹 J12 워치에는
완전히 다른 디테일이 더해졌습니다.
섬세하고 정교하기로 유명한 필리그리 기법으로
베젤에서부터 다이얼까지 로고를 펼쳐 놓은 듯 연출한 것.
베젤에는 실버 메탈 처리한 ‘CHANEL’ 레터,
다이얼에는 폴리싱 처리한 로듐 도금의 ‘CHANEL’ 레터를 사용하였습니다.
프리미에르 원티드 드 샤넬
(PREMIER WANTED DE CHANEL)
프랑스 방돔 광장에서 영감을 받은 팔각 케이스가 특징인 모델.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프리미에르 워치에도 특별한 디테일이 가미되었습니다.
블랙 레더를 엮은 스틸 체인 브레이슬릿에
‘CHANEL’ 레터 참이 더해진 것.
이는 착용했을 때 더 빛을 발합니다.
움직일 때마다 춤을 추는 우아하게 움직이는 ‘CHANEL’레터,
상상만으로도 행복하죠?
보이프렌드 원티드 드 샤넬
(BOY·FRIEND WANTED DE CHANEL)
보이프렌드 원티드 드 샤넬은
팔라듐 소재의 ‘CHANEL’ 레터링 장식을 블랙 카프 스킨 스트랩에 얹고
‘CHA’와 ‘NEL’ 사이에는 워치 케이스를 배치해
시리즈의 이전 모델과 다른 매력을 발산합니다.
간결한 케이스에 스틸을 적용해 현대적인 무드를 극대화했으며
크라운에는 동일한 스틸 소재 위에 블랙 스피넬 카보숑을 세팅했죠.
블랙 래커 다이얼에는 90년대 무드의 픽셀 모티프를 활용했는데요.
보이프렌드 원티드 드 샤넬은
한정판으로 만들어졌으며,
스트랩은 다른 모델로 교체가 가능합니다.
J12 하일리 원티드 드 샤넬 박스
(J12 HIGHLY WANTED DE CHANEL BOX)
한정 수량으로 제작된 J12 하일리 원티드 드 샤넬 박스는
칼리버 12.1을 장착한 톤온톤 블랙 세라믹 J12 워치 38mm 6점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블랙 코팅 스틸 소재의 고정 베젤에는 블랙 유광 세라믹 ‘CHANEL’ 레터링을,
매트 블랙 에나멜 골드 다이얼에는 유광 에나멜 레터링을 활용해
서로 다른 6점의 디자인을 탄생시켰습니다.
블랙 코팅 처리된 오실레이팅 웨이트에는
약 0.26캐럿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34개가,
크라운에는 약 0.15캐럿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1개가 세팅되었습니다.
코드 코코 원티드 드 샤넬
(CODE COCO WANTED DE CHANEL)
로큰롤 무드가 더해진 코드 코코 원티드 드 샤넬.
케이스와 베젤, 케이스백에는 스틸을 사용했고,
실버 트리밍과 블랙 카프스킨 라이닝을 넣은
엠보싱 블랙 카프 스킨 스트랩에는
팔라듐 도금 로고 레터링을 배치했습니다.
블랙 래커 다이얼의 한쪽에 약 0.1 캐럿의
프린세스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했습니다.
고정밀 쿼츠 무브먼트가 적용된 코드 코코 원티드 드 샤넬은
이번 캡슐 컬렉션의 모든 제품과 마찬가지로 한정 판매됩니다.
C, H, A, N, E, L 여섯 글자에 대한
집착에 가까운 끌림을 담아낸 샤넬 원티드 캡슐 컬렉션.
CHANEL.COM 그리고 샤넬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