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22.

샤넬이 애정 하는 숫자이자,
샤넬의 2022/23 크루즈 쇼가 펼쳐진 날이죠.

이번 샤넬 2022/23 크루즈 쇼는
버지니 비아르의 오랜 추억이 담긴
모나코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몬테카를로 비치 호텔에서 열린
샤넬 2022/23 크루즈 쇼를 기다리며
모델 김아현과 디지털 크리에이터 오눅, 수샤사, 박민주가
각자의 방식대로 샤넬 룩을 완성했습니다.

 

김아현(@kim.a.hyun)

로우 라이즈를 연상케하는
컷아웃 디테일의 트위드 스커트와
스팽글 자수로 장식된 벨벳 저지 톱을 매치했습니다.

볼드한 이어링과 네크리스를 활용해
룩을 더욱 우아하게 만들어 주었네요.

실용성과 아름다움을 함께 겸비한
퍼플 컬러의 샤넬 22 백으로
룩에 포인트를 더해주는 것도 잊지 않았습니다.

 

스티치 디테일이 가미된 점프 수트로
시크한 서머 룩을 연출했네요.

레더 스크런치를
브레이슬릿으로 활용한 센스가 돋보입니다.

다가오는 여름
페스티벌 룩으로도 손색없어 보이죠?

 

 

 

오눅(@onnuk_)

 

블랙&화이트 배색의 점프 수트와
퍼플 컬러가 돋보이는 체크 패턴의
트위드 재킷을 매치해주었습니다.

로고가 돋보이는 볼드한 네크리스와 벨트가
룩을 더욱 멋스럽게 만들어줍니다.

하트 백과 더블C 로고가 프린트된 샌들로
경쾌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느낌까지 더해주었네요.

 

샤넬 2022 S/S 컬렉션 피스의
클래식한 옐로 트위트 셋업을 활용해
새로운 바캉스 룩으로 재탄생시켰습니다.

깔끔한 모노톤 아이템에
옐로 컬러 재킷과 스커트로 포인트를 줘
발랄한 무드를 연출했죠.

스윔 수트 상의를 데님 팬츠와 매치해
멋진 크롭 톱으로 연출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네요.

 

 

 

수사샤(@suesasha)

멀티 컬러 크로셰로 장식된
트위드 셋업을 착용한 수사샤.

화사한 핑크 트위드 버킷 백이
룩의 화려함을 배가 시켜줍니다.

슈즈는 뻔하지 않게 스니커즈를 선택해
룩을 더욱 쿨하게 만들어주었네요.

 

 

 

박민주(@mjbypp)

샤넬의 아이코닉한 더블 C 패턴의
코튼 재킷을 원피스처럼 활용해
바이커 팬츠와 독특한 조합을 선보였습니다.

여기에 샤넬 22 백팩의 매치까지,
아름다움과 실용성을 추구하는
사넬의 DNA가 고스란히 묻어나는 룩이죠?

 

핑크 컬러의 트위드 베스트와 볼레로의 조합은
사랑스러움을 한껏 담은 동시에 우아하기까지 하죠.

러프한 마감이 돋보이는 데님 버킷 백과
루즈한 데님 팬츠를 매치해
오히려 반전적인 매력을 더했습니다.

화룡점정으로 헤어밴드를 활용해
룩을 더욱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해주었네요.

 

마치 휴양지에 옷 든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룩이죠?

핑크 컬러 버킷 햇과 쇼츠로
화사한 바캉스 룩을 연출했습니다.

자칫 허전할 수 있는 네크라인을
볼드한 펜던트가 돋보이는 네크리스로 채워주었습니다.

 

 

 

당장이라도 떠나고 싶어지는
몬테카를로에서 펼쳐진
샤넬 2022/23 크루즈 쇼는
chanel.com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