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샤넬 2021/22 공방 컬렉션 쇼가 펼쳐졌습니다.
2021/22 공방 컬렉션은 지난 12월
샤넬의 자수 공방 르사주(Lesage)와
몽텍스(Montex)부터
금세공 공방 구센(Goossens),
모자 공방 메종 미셸(Maison Michel),
깃털 공방 르마리에(Lemarié),
플리츠 공방 로뇽(Lognon),
슈즈 공방 마사로(Massaro)까지,
뛰어난 공방들과 한 자리에 모인 것을 기념하기 위해
파리의 le19M 공간에서 공개되었죠.
버지니 비아르의 지휘 아래
공방 장인들의 섬세한 손길이 더해져
현대적이고 도회적인 우아함이 담긴
컬렉션이 완성되었습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리멤버스 스튜디오(Remembers)와 함께
자수, 플리츠, 버튼 등 각 공방을 테마로 한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기도 했죠.
샤넬 앰버서더이자 하우스 프렌즈인
제니가 애니메이션 속에 깜짝 등장하기도 합니다.
여러 공방을 지나 파리 Le19M부터 서울까지의
아름다운 여정을 담은 애니메이션,
<새벽 녘의 바람>.
영상 속 제니는 2021/22 공방 컬렉션의
룩 53번을 착용하고 있죠.
제니는 샤넬 공방 중
자수 공방인 르사주(Lesage)를 방문해
샤넬 2021/22 공방 컬렉션의 제작 과정을
직접 목격하기도 했습니다.
2021/22 공방 컬렉션의 자수와 트위드를
탄생시킨 이들의 뛰어난 노하우를 확인하고
르사주의 아티스틱 디렉터
위베르 바레르(Hubert Barrère)와
대화를 나누며 영감을 주고 받았죠.
샤넬 하우스 프렌즈, 모델 신현지도
le19M의 몽텍스 아틀리에(Atelier Montex)를 방문해
특별한 경험을 했습니다.
몽텍스 아티스틱 디렉터
아스카 야마시타(Aska Yamashita)와 함께
공방을 둘러보며 화려한 컬렉션 뒤에 숨겨진
장인들의 손길을 보고 느꼈습니다.
샤넬 2021/22 공방 컬렉션 제작 과정을 함께한
제니와 신현지의 모습을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