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첫 공식 런칭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샤넬의 화인 주얼리, 코코 크러쉬. 샤넬만의 스타일리시한 퀼트 패턴을 바탕으로 탄생한 ‘코코 크러쉬’는 심플하면서도 과감한, 컴템포러리한 감각이 돋보이는 샤넬 화인 주얼리의 대표적인 컬렉션 중 하나죠.
여성스러우면서도 강렬한 코코 크러쉬 컬렉션은 옐로우 골드, 화이트 골드 링과 커프스 브레이슬릿을 처음 선보인 이후 샤넬 고유 컬러인 ‘베이지 골드’, 다이아몬드가 파베 세팅된 링 등을 출시하며 점점 스펙트럼을 넓혀 나갔습니다.
부드러우면서도 클래식한 무드의 베이지 골드 브레이슬릿, 옐로우 골드와 화이트 골드 레이어드에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유니크한 디자인의 링을 출시하기도 하며 샤넬 화인 주얼리를 차별화시키는 독창적인 세련미를 유감없이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또 퀼트 패턴이 돋보이는 C 로고 디자인의 네크리스도 라인업에 추가하며 링, 이어링, 브레이슬릿과 네크리스까지 총 4가지 카테고리가 완성되었습니다.
코코 크러쉬는 모든 손가락에 반지를 끼우거나 한쪽 손목에 여러 개의 팔찌를 레이어링 하는 등 자신만의 자유로운 해석이 더해질 때 몇 배는 더 매력적인 컬렉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