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브리엘 샤넬이 가장 좋아했던 숫자, 5에서 영감을 받은 N°5컬렉션. 럭키 참(Lucky Charm)을 연상시키는 스타일의 디자인으로 화이트 골드 또는 베이지 골드 소재에 다이아몬드가 세팅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사진 속 귀고리는 이터널(Eternal) N°5 싱글 이어링으로 화이트 골드와 다이아몬드로 제작되었습니다. 18K 화이트 골드 소재의 꼬메뜨 이어링과도 잘 어울리죠.
샤넬만의 스타일리시한 퀼트(Quilt) 패턴에서 영감을 받은 ‘코코 크러쉬(CoCo Crush)’는 심플하면서도 과감한 디자인 그리고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컬렉션입니다. 2015년 5월 첫 공식 런칭 이후 지금은 샤넬 화인 주얼리를 대표하는 컬렉션으로 자리잡았죠. 샤넬 코코 크러쉬는 다양한 소재, 디자인, 굵기로 출시되었으며 여러 개 레이어링했을 때 가장 매력적입니다.
단 하나의 주얼리가 주는 독보적인 분위기. 샤넬 화인주얼리를 대표하는 컬렉션 중 하나인 꼬메뜨(Comète)컬렉션 이어링입니다. 1932년, 가브리엘 샤넬은 “여성들을 화려한 별들로 장식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죠. 총 52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로 완성되어 움직일 때마다 강렬한 존재감을 나타내는 제품 중 하나입니다.
다소 과감해 보이는 스타일링에 도전해 보는 것도 팁. 꼬메뜨(Comète), 코코 크러쉬(Coco Crush) 그리고 루반(Ruban) 컬렉션을 한 룩에 섞은 화보처럼 샤넬 화인 주얼리를 대표하는 아이템을 본인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매력을 표현해 보세요.
가볍고 유연한 깃털에서 영감을 받은 샤넬의 플륌 드 샤넬(Plume De Chanel)컬렉션과 코코 크러쉬의 조화 역시 아름답죠. 컬렉션은 물론 소재를 믹스매치해 더 과감한 스타일링에 도전해보세요.
샤넬에게 까멜리아는 꽃 그 이상의 가치를 지닙니다. 까멜리아 특유의 기하학적인 곡선은 다양한 컬렉션의 영감이 되곤 하죠. 18K 핑크 골드 소재 까멜리아 이어링은 길이를 조절해 3가지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합니다.
가브리엘 샤넬 여사의 별자리, 황도 12궁 중 다섯 번째 별자리를 의미하는 숫자. 꾸뛰르 컬렉션을 선보였던 그녀가 좋아하는 날, 영원한 향수의 숫자 등. 샤넬에게 있어 5는 매우 특별한 숫자입니다. 같은 컬렉션, 같은 디자인의 이어링을 반복해 스타일링하는 것 역시 과감하고 도발적이죠. 18K 베이지 골드와 화이트 골드의 조화 역시 눈에 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