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ni

콘수엘로 카스틸리오니의 후임으로 발탁된 프란체스코 리소라는 새로운 이름을 기억해야 할 때다. 프라다에서 실력을 쌓은 그는 마르니에 젊고 신선한 에너지를 불어넣을 적임자로 화제를 모았다.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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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 Mara

고급스러운 윤기가 흐르는 막스마라의 코트는 여자라면 누구나 꿈꾸는 궁극의 클래식 아이템이 아닐까. 아닌 게 아니라 올 가을과 겨울을 위해 막스마라의 런웨이를 가득 채운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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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ndi

한동안 달콤하고 부드러운 동화 속 이야기에 심취하던 펜디가 새로운 계절을 맞아 한층 모던하고 실용적으로 변모했다. 오프닝 룩의 모피 장식 그레이 헤링본 코트를 시작으로 브라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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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l Sander

동시대의 트렌드를 충실히 반영한 실루엣과 감각적인 색채의 조합이 돋보이는 쇼로 호평을 받아온 로돌포 파글리아룬가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질샌더를 떠난다고 밝혔다. 그간 여성들이 추구하는 우아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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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cci

“패션계의 룰이 아닌 저만의 독창적인 미학과 규칙을 따르려 했습니다.” 알레산드로 미켈레의 맥시멀리즘이 그야말로 폭‘ 발’한 이번 구찌 컬렉션은 무려 1백20벌의 룩으로 빼곡하게 채워졌다. 남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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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da

1950~60년대 핀업 걸 프린트와 다양한 영화를 패러디한 포스터,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장식한 침실처럼 꾸민 쇼장을 배경으로 미우치아 프라다의 페미니티가 한 편의 그림처럼 펼쳐졌다. 지난 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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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ne Studios

지난 시즌 1980년대 미국 펑크 밴드에 심취했던 조니 요한슨이 이번 시즌에는 노선을 백팔십도 선회했다. 강렬하고 파워풀했던 지난 시즌과 달리 이번에는 지극히 평범하고 고요한 컬렉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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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xander McQueen

‘유스 컬처’로 점철된 트렌드와 반대 지점에서 올곧은 신념을 고수하는 알렉산더 맥퀸 컬렉션. 어느 하나 허투루 만든 옷이 없는, 정교한 장인정신이 돋보이는 알렉산더 맥퀸은 매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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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 Des Garcons

레이 카와쿠보는 이번 시즌 컨셉트 노트에서 ‘기본으로 돌아가고자 본질에 중요성을 두고 순수한 브랜드의 DNA를 보여주는 데 주력했다’고 밝혔다. 쇼를 지켜보는 동안 디자이너의 의도를 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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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zo

마치 진짜 조각상처럼 서 있는 기괴한(!) 퍼포먼스 아티스트들 사이로, 1970년대의 전설적인 클럽 스‘ 튜디오 54’에서 튀어나온 듯한 글램 룩이 펼쳐졌다. 클럽을 누비는 그레이스 존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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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vin

알버 엘바즈의 빈자리를 채울 새로운 인물, 부크라 자라르의 첫 여성복 컬렉션은 시종일관 우아하면서도 안정적인 노선을 택한 이브닝 룩으로 구성됐다. 고색창연한 오텔 드 빌(Hôtel 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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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son Margiela

존 갈리아노는 이번 시즌 컨셉트 노트에 이렇게 썼다. ‘창조적인 불안함에 대한 자극적인 탐험’. 늘 그렇듯 이번 시즌 역시 다소 난해한 컨셉트를 제시했는데 아마도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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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bel Marant

요즘 여자들이 당장 사고 싶고, 입고 싶어하는 프렌치 스타일을 꾸준히 선보이는 이자벨 마랑. 이번 봄여름을 위해 그녀가 선택한 키워드는 1980년대다. 주제와 형식에 얽매이기보다는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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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loe

보헤미안, 소녀, 로맨티시즘, 내추럴… 클로에를 상징하는 키워드들이 런웨이 위로 부드럽게 포개졌다. “꾸미지 않아도 그 자체로 아름다운 프렌치 스타일을 보여주고 싶었어요. 낭만적인 소녀의 모습과 보이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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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a Ricci

한동안 고전을 면치 못하던 기욤 앙리의 니나 리치 컬렉션. 이번에는 과연 어땠을까? 콜롬비아 보고타 지역의 노을을 보고 ‘유레카’를 외쳤다는 기욤 앙리는 새 시즌 보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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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cai

이번 시즌 컬렉션 중 가장 많은 뮤즈가 등장한 쇼는 단연 사카이다. 제인 버킨, 세르주 갱스부르, 커트 코베인, 지미 헨드릭스, 존 레넌과 파블로 피카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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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main

이번 쇼를 기점으로 비로소 발맹에 편안하게 안착했다고 전한 올리비에 루스텡의 말처럼, 그는 어느 때보다 풍요로우며 여유로움까지 느껴지는 런웨이를 선보였다. 아프리카 부족의 복장을 쿠튀르적으로 풀어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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