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ewe

조나단 앤더슨은 지난 시즌 이상으로 완벽한 컬렉션을 선보였다. 컬러는 한층 차분해졌고, 실루엣은 정돈되었으며 소재 역시 고급스러워졌다. 각각의 룩이 저마다 다른 형태를 띠고 있었지만, 로에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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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u Miu

과장된 헤어스타일과 둥글고 깊게 파인 네크라인, 볼륨 숄더 그리고 과감한 체인 목걸이까지. 미우치아 프라다는 파리의 시간을 순식간에 1950년대로 돌려놨다. 새틴 슬라우치 부츠, 할머니가 신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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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r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는 자신이 지닌 영향력을 옳은 방향으로 행사하는 몇 안 되는 디자이너다. 그런 그녀가 이번 시즌을 포괄하는 주제로 택한 것은 50주년을 맞이한 프랑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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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enciaga

쇼가 시작되기 직전의 쇼장은 극도로 고요했다. 세계에서 가장 핫한 브랜드의 첫 남녀 통합 컬렉션을 앞둔 순간이니 어쩌면 당연한 일이었을지도. 무심한 표정으로 등장한, ‘덜 하이패션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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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uis Vuitton

루브르 박물관이라는 역사적 장소가 주는 특별함과 루이 비통의 섬세한 쇼피스가 만들어낸 시너지는 관객을 손쉽게 압도했다. 니콜라 제스키에르는 미래적인 패턴 일색이던 지난 시즌과 달리 볼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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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el

샤넬의 새 시즌 쇼를 보는 내내 명불허전이라는 말이 떠올랐다. 칼 라거펠트는 적어도 디자인 면에서는 존경받아 마땅한 거장이다. 패션계의 아이콘이 될 정도로 친근해서 잊고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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