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 가능한 패션을 지향하는 데님 레이블

유행을 타는 다른 옷들과 달리 데님 팬츠는 한 번 사면 평생을 입는다. 덜 사고 덜 버리는 것부터 시작하는 서스테이너블 패션의 규율에 어느 정도 부합하는 셈이다. 그렇다면 어떤 데님을 사야 그나마 지구에 덜 해로울까? 고민하는 당신을 위해 에디터가 골라온 지속 가능한 데님 레이블을 소개한다.

여의도로 나들이를 떠나요

파리의 ‘퐁피두센터’, 런던의 ‘밀레니엄돔’과 ‘로이드 빌딩’을 설계한 세계적인 건축가 리처드 로저스의 새로운 작품. 잠실 롯데월드타워와 부산 엘시티더샵에 이어 국내에서 세 번째로 높은 건물. 복합문화공간 파크원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 관심의 중심에 파크원 내에 자리한 더현대 서울과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