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복 뭐입지? #애니멀 프린트 VS #보헤미안 Gallery 수영복 뭐입지? #애니멀 프린트 VS #보헤미안 태양처럼 화려한 패턴, 여름을 위한 모노키니 트렌드. By 이 다은(프리랜서)
이번 시즌 필수템, 애니멀 프린트 Gallery 이번 시즌 필수템, 애니멀 프린트 그저 올드하고 센 이미지만 떠올린다면 오산. 올가을 다채롭게 변주된 쿨한 애니멀 프린트. By 이 세희
2018 프리폴 시즌에 주목해야 할 키워드 7 Gallery 2018 프리폴 시즌에 주목해야 할 키워드 7 프리폴 시즌을 맞아 디자이너들이 야심차게 선보인 컬렉션에서 기억하면 좋을 7가지 키워드를 꼽았다. By 장 보미
Gabriela Hearst Gallery Gabriela Hearst 여자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아는 가브리엘라 허스트가 새로운 컬렉션을 위해 떠올린 인물은 공교롭게도 키스 리처드, 쳇 페이커, 조지 베스트, 윈스턴 처칠 등 하나같이 남성이다. 그것도 뮤지션과 정치인, 축구 선수 등 제각각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한 이들이다. 허스트는 사람들 뇌리에 박힌 그들의 의상을 재해석하는 데 집중했다. 이를테면 마크 트웨인의 폴카 도트 보타이는 데콜테를 시원하게 드러낸 도트 패턴 롱 드레스로, 키스 리처드의 레오퍼드 재킷은 지브라 패턴 랩스커트로 변형하는 식. 한편 정갈한 수트 역시 태피터 실크부터 울까지 다양한 소재로 변주되었다. 그야말로 가지각색 남성복을 모던하게 풀어낸 그녀의 재능이 빛을발한쇼. By 이 세희
Tod’s Gallery Tod’s 쇼장 입구의 스크린에 영화 <리플리> 속 기네스 팰트로와 주드 로의 아름다운 이미지가 상영되고 있었다. 그리고 지중해의 햇살을 배경으로 한 이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엔 이번 시즌 토즈가 추구하는 테마가 고스란히 녹아 있었다. 브랜드 슬로건인 ‘이탤리언 라이프스타일’을 글래머러스하게 구현한 컬렉션은 뉴트럴 팔레트를 기반으로 한 코튼 화이트 셔츠, 랩스커트, 플리츠스커트, 실크 트윌리 프린트 톱, 애니멀 프린트 가죽 재킷 등 매력적인 룩이 연이어 등장했다. 스타일링은 또 어떤가! 특히 서로 다른 사이즈의 고미노 백을 두세 개씩 겹쳐 메거나 더블티 숄더백을 크로스로 메고 한 손에 셀라 백 한개를 더 드는 등 토즈가 제안하는 ‘백 애티튜드’ 가 인상적이었다. 토즈의 럭셔리한 리조트 룩의 탄생에 박수를! By 이 세희
런웨이에 펼쳐진 정글 Gallery 런웨이에 펼쳐진 정글 과유불급이란 말은 잠시 잊어도 좋다. 과감하고 다채로운 정글 프린트가 지루한 겨울 패션에 활기를 불어넣어줄 테니까. By 이 세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