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esel Black Gold

디젤 블랙 골드의 이번 컬렉션을 한 문장으로 압축해 표현하자면 ‘로맨틱 무드와 유틸리티 룩의 믹스’다. 레이스업 디테일을 가미한 코튼 블루종과 경쾌한 티어드 미니스커트를 매치한 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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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 Jacobs

천장에 수백 개의 전구가 매달린 아름다운 런웨이는 마치 마크 제이콥스의 작은 행성 같았다. SF영화 감독 라나 워쇼스키가 떠오르는 캔디 컬러 드레드록 헤어에 비현실적으로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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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xander Wang

토요일 밤의 열기란 바로 이런 것! 마돈나와 딸 루데스 레온이 지켜보는 가운데 시작된 런웨이는 캘리포니아 서핑 키즈의 아지트와 다름없었다. 비키니 톱은 애슬레저 룩으로 시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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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 Ford

‘럭셔리(luxury)’란 말이 이토록 잘 어울리는 레이블이 또 있을까. 포시즌스 호텔 레스토랑에서 톰 포드가 주최하는 특별한 성찬이 열렸다. 1백60명의 선택받은(!) 게스트들은 명성에 걸맞은 최고급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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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 Kors

따사로운 아침 햇살과 함께 쇼를 열며 루퍼스 웨인라이트의 라이브 공연과 아름다운 옷이 어우러진 뉴욕의 아침을 선사한 마이클 코어스. 그는 늘 그렇듯 페미닌과 매스큘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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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oste

“영원한 여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제가 여름을 사랑하는 이유를 모두 담았죠.” 펠리페 올리베이라 밥티스타는 영화 <경멸 (Le Mepris)>의 배경이 된 카프리의 빌라 말라파르테의 루프톱에서 펼쳐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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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pozo

델포조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셉 폰트는 ‘빛’의 미학에 집중했다. 이를 위해 19세기 인상파 화가 호아킨 소로야의 그림 ‘Master of Light’ 속 지중해의 빛과 설치미술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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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m Browne

톰 브라운 식 해학과 위트는 2017년 봄에도 죽 계속된다! “1955년 사진가 슬림 애런스가 팜비치에 있는 수영장에서 한 사교계 여성을 촬영한 작품, ‘The Good Life’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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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d By Air

‘Never trust a church girl’이란 문구가 큼직하게 자리 잡은 PVC 재킷이 등장한 후드바이에어의 쇼는 공교롭게도 일요일 오후에 열렸다. 얼굴과 머리에 바셀린을 잔뜩 바른 낯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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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enza Schouler

“아프리카 원시 부족의 트라이벌 무드를 앞세운 신(新) 미니멀리즘이에요.” 이를 위해 디자이너 듀오가 선택한 키워드는 원색 팔레트와 그래픽 프린트였다. 광활한 사바나 초원의 동물들에게 영감을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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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lph Lauren Collection

“쇼를 여느 때보다 꼼꼼히 살펴보세요. 컬렉션이 끝난 후 바로 구입할 수 있으니까요.” 랄프 로렌 역시 올봄 뉴욕 패션위크의 핫한 운영 방식 중 하나인 ‘S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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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ny

1990년대의 터프한 분위기를 가미한 DKNY 식 스트리트 룩은 올봄에도 통할 것 같다. “뉴욕의 미래를 생각했어요. 클래식한 아이템을 미래적인 분위기로 재해석했죠.” ‘네오 소호(Neo Soho)’를 타이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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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oria Beckham

빅토리아 베컴의 변화는 사실 지난여름부터 예고된 것이나 다름없다. 데뷔 이후 줄곧 (심지어 의사의 권고도 무시하고) 몸에 딱 붙는 드레스와 킬 힐을 고집해온 그녀가 낙낙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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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bal Gurung

“미국의 페미니스트 글로리아 스타이넘의 책 <My Life on the Road>를 보며 아이디어를 얻었어요.” 백스테이지에서 디자이너가 말한 것처럼 이번 쇼는 처음부터 끝까지 ‘여성성’을 강력하게 어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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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n Lee

페미닌한 룩을 이토록 간결하게 재해석하는 디자이너가 또 있을까? 올봄 디온 리의 컬렉션은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하게 패션에 예민한 젊은 여성의 취향을 저격했다. 이 영민한 디자이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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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darte

뮬레비 자매의 동화는 올봄 한 단계 더 관능적으로 진화했다. 재미있는 건 이토록 로맨틱한 컬렉션의 모티프가 바로 디자이너의 패서디나 자택 정원에서 사는 ‘꿀벌’이라는 사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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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y Burch

“추억을 그리며 컬렉션을 구상했어요.” 디자이너는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노스탤지어에 젖은 로맨틱한 쇼를 선보였다. 다만 미국 동부 출신인 토리 버치가 보헤미안 스타일의 캘리포니아 쿨 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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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ll Stuart

발레리나가 된 자신은 누구나 소녀 시절 꿈꿔봤음 직한 판타지가 아닐까. 질 스튜어트는 공연을 마치고 백스테이지로 돌아온 발레리나가 곧장 파티장으로 향하는 장면을 상상했다. 가녀린 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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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ing Ceremony

“패션과 정치는 직접적으로 관련이 없어요. 하지만 우리는 옷을 입을 때 세상에 자신을 어떤 모습으로 드러낼지 결정하죠.” 오프닝 세레모니의 듀오 디자이너 캐롤 림과 움베르토 레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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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emy Scott

매 시즌 어디로 튈지 감이 오지 않는 제레미 스캇. 이번에 그의 관심을 끈 것은 1980년대 초 뉴욕 다운타운의 후미진 디스코 클럽과 성인 극장이다. 반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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